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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율공정거래연합, 취약계층 지원 위해 국내산 소갈비살 660kg(약 8천만원 상당) 지자체 기부
한국자율공정거래연합은 추석맞이 행복한 동행 나눔행사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소고기 기부를 진행했다(좌 2번째부터 강북구 부구청장 이방일, 한국자율공정거래연합 회장 정해춘, 위원장 권혁준, 사무총장 장현철)./사진=한국자율공정거래연합
공정거래위원회 소관 비영리 사단법인 한국자율공정거래연합(회장 정해춘, 한국자율공정거래연합)은 추석을 맞이하여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국내산 소갈비살 660kg(약 8000만원 상당)을 각 지자체에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기부 물품은 포천시(시장 백영현) 20박스(12kg), 이천시(시장 김경희) 20박스(12kg), 강동구(구청장 이수희) 20박스(12kg), 강북구(구청장 이순희) 40박스(24kg), (사)한반도통일연구원(사무총장 안혁준) 10박스(6kg) 등이다.
한국자율공정거래연합은 자유민주 시장경제를 중시하며 민관의 협력 아래 산업분류별 자율적 공정 거래질서 정착을 위한 역할을 해왔다.
대기업과 종소기업 간의 공정한 거래질서 균형과 상생의 터를 마련해 기업과 소비자 모두의 권익 증진 및 국민경제 산업발전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한국자율공정거래연합 장현철 사무총장은 “이번 행복한 동행 나눔 행사는 기업회원들의 협력을 통하여 기부문화를 확산하고 취약계층 지원 및 사회적 약자 지원사업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속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이타임즈 서울본부/김민제 기자 minje@itimes.co.kr
출처 : 인천일보(https://www.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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